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우주의 섭리.......

여자가 고추가 어딨어...ㅎ 남자꼬추겠지


바부... 여자가 꼬추가 어딨어 장난쳐~@!!

 하나쯤 갖고 싶다는... 아니 먹고 싶다눈...
남들 보는 앞에서는 먹기도 좀 그렇겠네...
여자는 더욱 그럴테고...ㅎㅎ
빻아 놓거나 도마에서 칼질을 해야될텐데...
그도 좀 기분이 그럴듯... 


 


요건 여자 같은 고추네...이름은 여체고추, 누드꼬추, 섹시꼬추...??

 
남자꼬추(고추) 같은 고추겠지

 

 

여자 꺼 같은 고추(꼬추?)... 아니 다 있네...양성이네...

 




이건 뭥미...헉~~성폭행...






 
어느 나라 고추지... 괴물고추...흐흐(눈만 있다면 더 좋을텐데..)
된장 찍어서 생으로 먹을 땐 기분이 좀 이상하겠넹...ㅎ

 
이건 일타사피 고추??...한 곳에서 네다섯개가 나오다니...
반항하는 고추...만유인력을 무시하고 태양를 바라보네...
지가 열매가 아니라 꽃인 줄로 착각하는 꼬추네

 
생각하기 나름의 꼬추네...일명 야한 고추..ㅎㅎ

 

 

고추푸대

    우리의 옛 선조들은
    겨우내 고의 춤에 갇혀 바깥 구경을 못한 거시기를
    해동이 되고 날이 따스해 지면 산마루에 올라
    아랫도리를 내놓고 바람을 쐬여 부샅(음랑)에 습을 제거하고
    자연의 정기를 받아 양기를 강하게 하였는데...
    이름하여 이를 "거풍"이라 하였다.

    .


    삼돌이가 어느 날 무료하여
    돗자리를 들고 아파트옥상으로 
    책을 보러갔는데...
    봄볕이 너무 좋아 마침 옛 선조들의 이 "거풍"의식이 떠올라
    아랫도리를 내리고 햇볕과 봄바람을 쐬인후
    그대로 누워 책을 보다가
    그만 춘곤을 못이기고 잠이 들어버렸다.
    .
    .
    .
    .
    그런데..
    마침. 아랫층에 사는 삼월이가 이불을 널려고 올라 와서는
    이 광경을보고 감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어멋...뭐하는거에요?
    삼돌씨???"
    삼월이...외마디 소리에 화들짝 놀라 일어나
    당황과 민망스러움에 상황 수습을 못하고 한다는소리가
    "시방 꼬추 말리는 중인디유"ㅎㅎㅎㅎ

    삼월이가 삼돌이의 어이없는 대꾸에 피식 ~ 웃더니만
    치마를 걷어 올리고 속곳을 내리고는
    삼돌이 옆에 눕는게 아닌가!!!

    "아니~남녀가 유별한데...
    뭐하는 짓이래유? 시방???"

    "나두 꼬추푸대 좀 말릴라구유" ~~!!!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고추를 자루에 가뜩 담고 서울에 올라왔다.

 
서울로 시집 온 딸네 집에 김장 때 쓰라고

고추를 가지고 온 것이다.

 
기차에서 내린 할아버지는 딸네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할아버지가 버스에 오르자 어느 아가씨가 할아버지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자 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말했다.

"아가씨, 일어날 것 까지는 없고 다리만 좀 벌려줘!

내가 고추를 밀어 넣을 테니까"





사업자 정보 표시
평창삼채농원 | 김기태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쉴바위길 62 | 사업자 등록번호 : 208-90-13148 | TEL : 010-7728-7001 | Mail : pcsamchae@gmail.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3강원평창46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