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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2010 상반기 인기상품(2)] 초고속인터넷/ 통합LG텔레콤 통합LG텔레콤(대표 이상철)은 최고속도 100Mbps의 아파트랜 상품 ‘엑스피드 광랜’을 내세워 업계에 속도경쟁을 유발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는 속도·가격·부가서비스 등을 업체별로 비교,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이 회사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상품으로 약 260만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아파트 고객 대상 100Mbps급 ‘엑스피드 광랜’과 일반주택 고객 대상 10Mbps급의 ‘엑스피드 프라임’ 두 가지 인터넷 상품과 인터넷전화, IPTV를 포함한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5년 9월 고품질의 빠른 속도로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 통합LG텔레콤(옛 LG파워콤)은 사업 개시 후 1년 여만인 2006년 10월 가입고객 100만명.. 더보기
LG텔레콤서 '유플러스'..사명홍보 박차 LGT, 사명개칭 TV.신문광고 게재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통합LG텔레콤(대표 이상철)이 내달 이후 정식 채택할 새로운 회사명인 LG `U+(유플러스)' 알리기 행보를 본격화했다. LG텔레콤은 16일 주요 일간지와 TV 광고 게재 등을 통해 유플러스 사명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울역 인근에 입주한 신사옥 외벽과 출입구에도 유플러스 이미지를 설치하는 등 전방위로 홍보활동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회사명으론 다소 생소해 보이지만 신선함과 혁신의 의지를 높이 사달라는 주문이다. 'U'는 전방위 디지털 생활의 확대를 뜻하는 '유비쿼터스'에서, '+'는 가치를 배가한다는 의미다. 이상철 부회장은 15일 가족할인 요금제 공개 기자간담회에서 "유플러스 사명은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더하겠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