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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채 판매상품/삼채 종근(모종)

삼채잎/통삼채/삼채뿌리 가격, 삼채먹는법, 요리법 [삼채심는방법-삼채재배법-삼채뿌리 삼채잎 먹는, 요리하는 방법-평창삼채농원]

 

평창삼채농원 : 010-7728-7001

농장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입금계좌 : 농협 355-0060-0721-53전남순

네이버, 다음, 구글의 검색창에서 [ 평창삼채농원 ]으로 검색하세요.

삼채와 관련해서 낮밤, 휴일 가리지 말고 문의주세요. (아침8시 ~ 밤10시)


< 삼채 주문 방법 >

1, 문자주문 : 주소, 수령자, 상품종류(수량)를 먼저 문자주시고 난 후,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수령자와 입금자가 다를 때는  꼭 문자주세요)

2, 전화주문 : 직접 전화주셔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010-7728-7001)

3, 인터넷주문 : 이 홈페이지에서 직접 주문하시면 됩니다. (카드결제도 가능)


@ 통삼채 3kg ==> 51,000원

@ 통삼채 5kg ==> 80,000원

@ 통삼채 10kg ==> 150,000원



@ 상호(재배자) : 평창삼채농원

@ 원산지(생산재배지) :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 포장 : 스티로폼박스 내 비닐 포장. (아이스팩 1개 동봉)

@ 통삼채 보관기한 : 냉장고 내에서 20일 이상. 물에 담궈 놓으면 계속 자람.

@ 택배비 : 무료. (배송료 5,000원 저희 농장에서 부담함)

@ 대량 납품(도매)시 : 융통성 발휘합니다. 물량 걱정은 하지 마세요.


삼채잎은 잎(줄기포함)만 잘라서 보내드리는 상품이고, 드실 만큼만 세척해서 이용하시고 나머지는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판매불가)

삼채종은 종만 뽑아서 보내드리는 상품으로, 삼채종장아찌, 무침, 전, 조림, 찌개 첨가 등 마늘종 이상으로 요리 활용도가 높고 맞이 좋으며, 삼채종을 믹서기에 갈아서 즙으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판매불가)

통삼채(삼채잎+삼채잔뿌리)는 잎(줄기), 뿌리 모두 있는 삼채를 말합니다. 뿌리는 아직은 잔뿌리가 좀 있는 상태입니다.

삼채뿌리는 첫 서리가 내리고 잎이 거의 다 시들어 죽는 시점인 11월 초에 수확에 들어 갑니다. (이르면 10월 말)


통삼채는 수확해서 흙을 최대한 떨어내고 네다섯 조각으로 세로로 찢은 후, 사이사이의 흙을 물로 씻어 낸 상품입니다. 흙이 거의 없으니 씽크대에서 대롱 하나하나씩 찢어 물에 행구기만 하면 됩니다.  흙 무게는 주문하신 상품 무게에 포함하지 않으며, 항상 주문량보다 넉넉하게 드리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현재 농장 밭에 심어져 있는 삼채의 잎과 줄기, 잔뿌리를 볼 때 나중에 뿌리가 15~20cm 정도로 타지역에 비해 훨씬 잘 자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가뭄에도 저희 삼채밭은 끄떡이 없었습니다. 영하 20도에도 땅속에서 버텨내는 강원도 평창 고랭지 삼채의 강인한 생명력입니다. 지금 정도 상태면 올 겨울 삼채뿌리도 대박일 것으로 예상되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통삼채를 심어놓고 수확해서 드시려는 분 (통삼채 심는 방법)

(재배용으로 통삼채를 구입하신다면 뿌리의 흙을 떨어내지 않고 포장합니다. 미리 말씀해주세요.) 


통삼채를 심는 방법은 텃밭이나 화분에 그대로 심는 방법과, 아니면 잎줄기를 미리 잘라 냉장보관하고 뿌리부분만 심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방법 모두 줄기부분을 자를 땐 밑둥(뇌두)에서 3~5cm 정도 줄기 부분을 남겨두고 자르세요. 마치 대파를 심어놓고 필요한 만큼만 잘라먹듯이, 필요할 때마다 그때 그때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뿌리가 큰 놈은 포기나누기를 해서 심어도 됩니다. 포기나누기(분근)란 뿌리 뭉치를 좌우로 흔들어 분리하거나 손으로 쪼개는 것을 말합니다.   

삼채뿌리는 아래로만 뻗기 때문에 텃발이든 화분이든 20cm 이상은 깊이가 되는 것이 좋습니다. 흙은 물빠짐이 좋고 거름기가 많은 흙일수록 좋습니다. (삼채뿌리는 물에만 담궈둬도 하루 1cm 이상 자랄 정도로 생명력이 좋습니다만 나중에 잎과 뿌리 성장에 한계가 오기 때문에 이 방법은 비추천입니다.)


위의 방법처럼 하시면 삼채가 커나가는 재미는 물론, 늦가을 부터는 좀 더 성장한 뿌리를 수확하실 수 있고, 또 삼채뿌리는 월동을 하기 때문에 내년 3~4월 부터는 남은 삼채뿌리를 캐낸 후, 손으로 흔들어 쪼개서 분근을 하고 다시 식재하시면 됩니다. 한 뿌리가 열 뿌리가 되는 희열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잎을 자주 자르면 뿌리에 영양분이 덜 가기 때문에 자르는 만큼 삼채뿌리의 성장이 더디어 집니다. 실외 재배인 경우 가을에 첫서리가 내릴 무렵부터 잎이 하얗고 누렇게 시들어 갑니다. 하지만 이 때부터 뿌리는 점점 더 성장합니다. 잎이 시들어 간다고 슬퍼하지 마시고 뿌리가 굵어 진다는 것에 기뻐하십시요. 저희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 [삼채재배법]도 한 번 읽어봐 주세요. 좋은 참고가 되시리라 봅니다. (잎의 시듦은 지역이나 실내 환경에 따라 다름)

 




** 삼채잎이나 통삼채를 바로 식용으로 이용하시려는 분 (삼채 먹는 방법)


택배를 받으시면 바로 삼채를 펼쳐서 몇 시간 물기를 건조시킨 후,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수분이 있는 상태로 보관하게 되면 수분이 있는 쪽의 잎이 짓물러 질 수 있습니다. 


통삼채는 잘라 놓으면 좀 더 빨리 시들며, 뿌리가 붙어 있으면 잘라놓은 잎삼채보다 보관기간이 훨씬 길어 집니다. 냉장보관하시면 대략 20일 이상은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장고가 비좁다면 통삼채의 뿌리 부분을 물에 담궈두셔도 싱싱함을 오래 유지합니다. 아니 오히려 잎과 뿌리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삼채의 밑둥, 즉 뿌리 윗부분을 잘라서 뿌리부분을 물에 담궈두거나 화분에 심어 놓으면 잎이 다시 올라옵니다.)


요리로 드시려는 게 아니라 믹서기로 갈아서 즙으로 드시려는 경우는, 삼채잎이 약간 짓물러 지더라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한 달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삼채가 짓물러지면 휘발유와 마늘을 섞은 냄새 같은 유황향이 격하게 납니다. 왜 식이유황성분이 마늘의 6배인지 아실 겁니다. 삼채주를 담가 놓으면 뚜껑을 여는 순간 이 냄새가 납니다. 글로는 설명 불가합니다~~.


인터넷에서 "삼채요리"로 검색하시면 아주 다양한 요리 종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좀 부지런하셔야 삼채를 맛있게 많이 드실 수 있습니다. 삼채의 효능에 매료되어 상담전화를 주시는 분이 많은 만큼, 삼채의 효능을 제대로 보시기 위해서는 삼채를 많이 드시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음식에 삼채잎이나 삼채뿌리, 삼채분말 등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삼채 먹는 방법에 대한 개인적인 추천을 아래에 드립니다.



< 삼채 먹는법 >

삼채잎, 삼채뿌리 먹는 법(방법) 

1. 삼채잎 또는 삼채뿌리 무침으로 먹는다. 

소금, 식초, 설탕, 고춧가루, 깨, 참기름, 매실청 등을 그까이꺼 대충 넣고... 생채무침이나 겉절이처럼 무쳐서 먹는다. 여기에 고추장과 물엿을 추가하면 도라지무침, 더덕무침처럼 삼채뿌리 고추장무침이 된다. 고급 소고기전문점에서 삼채를 무침으로 내어놓기도 합니다.

참고로, 고깃집에 갔을 때 서울 경기도에서는 "이모~~ 부추 겉절이 좀 주세요~"라고 하고, 갱상도에서는 "아지매~~ 정구지 재래기 좀 주이소"라고 합니다.

또 참고로, 정구지의 어원은 "정월부터 9월까지 자란다"고 하여 정구지라고 하고, "정력을 구한다" 해서 정구지라고 한답니다. 

수양과 정진에 방해가 되기에 스님은 정구지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절에서는 정구지를 키우지 않는다고 합니다.근데 올해 초에 절(사찰)로 삼채뿌리와 삼채모종을 택배로 보낸 데가 열군데가 넘습니다. 괜찮을까요? 잘 정진하고 계실까요? 걱정이네요.^^

왜냐하면 파, 마늘, 양파, 달래, 부추 등은 백합과 파속 식물이고 유황성분이 마늘의 6배인 삼채도 이들과 한 통속이기 때문입니다. 삼채는 식약처에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등재되어 있는 유일한 채소입니다. 


2. 믹서기로 갈아서 먹는다.

믹서기에 삼채잎과 뿌리를 한웅큼(50~100g) 잘라서 넣고 요구르트, 우유, 쥬스, 과일(바나나, 사과 등) 등을 넣고 믹서해서 먹는다. 귀찮으면 하루이틀 분을 만들어 놓습니다. 이것저것 응용해보시면 본인 취향이 딱 나옵니다. 반찬으로만 드시는 건 많이 드시는 게 어려우니... 당장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이렇게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급적 식후에 드세요. 

 

3. 삼채잎과 뿌리를 물에 달여서 먹는다. (삼채물, 삼채수)

통삼채를 끊는 물에 넣은 후 약불에서 끓지 않게 한 시간 이상 오래 달인다. 96도 이상으로 달이면 식이유황성분이 어느 정도 휘발한다고 하네요. 삼채물은 냉장고에 넣어 놓았다가 꺼내 드시거나, 살짝 데워서 삼채차로 수시로 드세요. 옥수수향이 나면서 달싹한 마늘맛이 납니다. 매운 맛은 어딜 가고 없습니다.


4. 삼채뿌리를 다대기로 만들어 마늘 대용으로 이용한다.

마늘이라고 생각하고 마늘이 들어가는 모든 음식에 넣는다. 각종 무침, 볶음, 조림, 찌개, 탕, 국 등에 파, 양파, 부추처럼 삼채뿌리를 넣거나, 믹서기로 갈아서 마늘다대기 넣듯이 이용합니다. 마늘은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만, 혹여 마늘 넣은 것보다 맛이 못하면 추가로 마늘도 넣도록 합니다.^^ 배추김치나 각종 김치에 삼채를 넣거나, 다대기로 만들어서 양념 만들 때 추가로 듬쁙 넣어도 좋습니다. 신기하게도 배추가 숙성되어도 계속 싱싱함을 유지합니다.


5. 통삼채로 장아찌를 담근다. 

간장, (감)식초, 매실청, 설탕, 물(다시마 끊인물) 등을 넣고 마늘장아찌 담듯이 대충 담는다. 삼채장아찌는 간만 맞으면 무조건 맛있습니다. 익을수록 쌉싸름한 맛이 일품이며, 다른 채소와 달리 오래 숙성시켜도 물러지지 않습니다.


6. 통삼채김치나, 배추삼채김치를 담근다. 

통삼채를 배추김치 담듯이 액젓 넣고 양념해서 담근다. 발효가 될 수록 더욱 특수(?)한 맛이 나고 더 아삭아삭해집니다. 소금에 절여 놓을 필요가 없으며, 매번 좀 많이 드시려면 소금없이 액젓만 넣어도 됩니다. 삼채김치는 오래 두어도 물러지지 않기 때문에 많이 담가두어도 괜찮습니다. 오이나 양파를 같이 넣어도 좋습니다. 때론 오이에 삼채를 넣은 것인지 삼채에 오이를 넣은 건지 헷갈리기도 하죠.


7. 삼채뿌리를 샐러드로 해서 먹는다. 

다른 야채와 섞거나 해서 샐러드로 먹는다. 매운맛이 확 줄어 듭니다. 여자들과 어린이들도 좋아합니다. 인삼마늘향이 좀 난다면 다른 채소와 같이 버무려서 도망가는 애기들 속여서 먹입니다. 아토피에도 도움이 되겠죠. 고급 뷔페집에 가면 샐러드에 삼채뿌리가 포함되어 있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8. 통삼채를 말려서 삼채분말(가루)로 복용합니다.

가루로 만들어 매일 약으로 몰래 먹는다. 삼채뿌리나 잎을 세척해 그늘에 보름 이상 말려서 건삼채로 만든 후, 다시 믹서기로 갈아서 삼채가루분말로 만듭니다. 양이 너무 팍 줄어서 허탈해질 겁니다.ㅠㅠ 불현듯 평창삼채에서 사서 먹을 걸 하는 후회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만큼 유효성분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여하튼 아래10번처럼 분말로 복용하거나, 각종 요리에 천연조미료처럼 이용합니다. (천연조미료는 표고가루, 새우가루, 멸치가루, 다시마가루, 마늘가루, 홍합가루 등이 있습니다) 삼채가루가 하나 더 추가됩니다.^^


9. 삼계탕에 인삼 대신 삼채잎+삼채뿌리를 넣는다.

삼채계탕을 조리해서 혼자서 먹는다. 인삼과 한약재, 마늘 등을 넣으면 당연히 좋지만, 없다면 그냥 삼채만 넣고 끓여 드셔볼 만도 합니다. 삼계탕 국물이 깔끔담백하고 육질이 쫄깃해집니다. 삼채뿌리의 유황성분이 닭기름을 분해해 기름이 덜 생깁니다. 삼채를 생닭 밑으로 가게 하면 유황성분이 덜 휘발된다고 합니다. 글쎄요...!!


10. 삼채요리고 나발이고 모두 귀찮다면...

삼채분말이나 삼채환 또는 삼채엑기스를 구입하여 복용한다. 다 귀찮다. 마누라 눈치 보인다. 당장 삼채효능을 접하고 싶다. 그냥 약으로 복용하세요. 하루 두 번 물, 우유, 쥬스, 요구르트, 과일, 샐러드 등에 분말가루를 타서 원샷 때리시면 됩니다. 이것도 귀찮아서 삼채가루를 떠서 입에 털어넣고 물마시는 대담한 남자(본인)도 있습니다. 삼채분말 복용양은 한 번 드실 때 밥숟가락의 3분의 1 정도(티스푼하나, 4g), 하루 두 번입니다. 삼채분말이나 삼채환 200g짜리 1병은 대략 28~30일 정도 복용할 수 있습니다.

삼채엑기는 1박스에는 60포(1포는 120cc)가 들어 있으며, 하루 두 번 드시면 한 달동안 드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삼채는 봄에도 땅이 녹지 않아

남.중부에 비해 한달 이상

늦게 4월 중순부터

식재에 들어 가며,

 저희 농가에서 재배한

삼채는 강원도 평창군 해발

700m에서 자란 고랭지삼채입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연약하게 큰 삼채가 아닌,

한여름 뙤약볕에서 차광막 그늘조차도 받지 못한,

35도의 폭염과, 영하20도 혹한을 이겨낸 삼채이기 때문에,

또, 완전 노지에서 무농약/ 유기농법으로 길러낸 삼채이기 때문에,

타지역 어떤 삼채보다도 훨씬 향과 맛이 짙고, 싱싱하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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