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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분류몬해..........

19살 종호의 아름답고 애절한 사연~~!!

19살종호의선택 힘내라 종호야!!
동네바보형 2009-02-04 15192 60

















네티즌 댓글 107
대견하다 (110) (1) 수정삭제
종호..참 대견한 학생이죠..저거 보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참 바르게 자랐다고 느꼈네요!!
앞으로 군대 생활 열심히 하면서 아버지 잘 모시고 동생들 잘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종호야..힘내!!
그리고.....세상이 아직까진 조금은 따뜻하단다..^^

참!! 종호는 일반 현역으로 가는게 아니라 하사관 지원해서 입대하는겁니다.
아버지 혼자 일하시는게 안타까워서 직업 군인의 길을 택한거죠.
직업 군인이 되면 안정된 수입이 있으니 그걸로 집안에 보탬이 되려고 스스로 자원한겁니다.
암튼..항상 몸 건강히 군생활 잘 했으면 좋겠네요.
2009-02-04 오후 4:07:00
에휴.. (0) (0) 수정삭제
진짜 대단해서 눈물이 나요. 지금 저를 보노라면 너무 부끄럽습니다. 지금 쯤이면 종호분은 군대를 갔을까요? 빨리 돌아와서 아버지, 동생들이랑 행복하게 빚도 조금씩..조금씩.. 잘 갚고 잘 지냈으면 소망합니다. 종호씨 제가 기도할께요. 꼭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2009-02-12 오후 5:17:00
대단하다 (0) (0) 수정삭제
종호군 존경합니다 군생활잘하시고 정말 잘되길 기원합니다
2009-02-12 오후 5:09:00
zef (0) (0) 수정삭제
형식상의 부양가족만 확인할것이 아니라 이런 경우 같은 실질적 가장을 확인하고
군 면제를 주던가 복지혜택을 주던가 해야한다...
하긴.. 제도 만들어놓으면 뭐하나
있는새끼들 해쳐먹기 바빠서 돌아오는건 없을테지..
2009-02-12 오후 3:20:00
존경 (0) (0) 수정삭제
저 자신이 부끄럽네요~
종호씨.당신의 미래는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2009-02-12 오후 1:42:00
... (0) (0) 수정삭제
이거 보면서 제가 얼마나 한심하고 철이 덜들었는지 꺠닫게 됐네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ㅠㅠ
2009-02-12 오후 1:33:00
흐음 (0) (0) 수정삭제
어쩌다가 왔는대 정말 놀랍네요
부끄럽기도하고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2009-02-12 오전 1:57:00
성현 (0) (0) 수정삭제
눈물이 나네요..
왜 내가 눈물이 흐르지?..
이런 생각을하며 내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잘봤습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2009-02-12 오전 1:39:00
대단함니다. (1) (0) 수정삭제
참 대단하네요. 저렇게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국가는 대체 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사람들위해서 모금 운동해서 도와주어야 하는데..우리 나라 정치가들은 지들 밥그릇 싸움만 하고 앉자 있기만 하고..
어째든간에 군대 잘 다녀오시길..
2009-02-12 오전 1:27:00
19살 (0) (0) 수정삭제
나도19살인데.. 다보니까 지금 새벽 1시반다됏다.. 보면서 불쌍하고 내가 너무 부끄럽다.
2009-02-12 오전 1:26:00
우와 (1) (0) 수정삭제
그건 그렇고 여동생들도 둘다 커도 이쁘것다
2009-02-12 오전 12:35:00
우와 (3) (0) 수정삭제
이런사람들한테 성금좀 모금좀 해야돼는거 아닙니까?

이렇게 착한사람들은 성금모아줘도 허튼데 안쓸텐데..

힘내라고 백번말해봐야 단돈 만원주는게 현실적으로 훨신 이득일텐데
2009-02-12 오전 12:34:00
종호화이팅 (0) (0) 수정삭제
참 안타깝네요

이 사연을 통해 저를 뒤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종호씨 비록 제가 나이는 더 많지만 배워야 할 점이 많은것 같네요

전 군 전역하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렸는데

어려운 환경이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 감동적입니다

비록 당장 금전적으로 도움은 될 수 없지만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화이팅
2009-02-11 오후 11:41:00
종호야!! (1) (0) 수정삭제
종호 눈을 보면 참 슬프네요... 몬가 꾹 참고 있는듯한 종호 눈망울이...
눈물이 콸콸 쏟아 질거 같습니다...
힘들고 가슴아파도 울지 못하고 말도 못하고...19살 어린나이에 속으로 삼켜야 하는
아픔이 느껴 집니다...
어린 동생들 앞에서도... 무거운 어깨에 축처진 아부지 뒤에서도....  울지도 못하고
눈물을 삼키고 있는 종호 생각에.. 가슴아픕니다...

종호야 너에게 많은걸 배운다... ..
2009-02-11 오후 10:04:00
대단한종호.. (0) (0) 수정삭제
대단하다 종호.. 이런 지금 내가 날ㅅ고 있는게

창피 할만큼 대단하고 대견하다 종호 .. 어려운환경에서도 .. 꿋꿋이 쓰러지지말고 .

아자아자화이팅!!
2009-02-11 오후 8:39:00
프란츠리츠 (3) (0) 수정삭제
왜 웃고있냐고... 힘드실텐데... 고통스러우실텐데

왜 웃고있냐고요..

눈물이 나면서 웃을려고 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웃자고요
2009-02-11 오후 8:18:00
blusesky (0) (0) 수정삭제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렇게라도 힘모아서 살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저는 부끄럽네요. 안타깝기도 하고. 저희도 빛이 2천만원 정도 있습니다만. 서로 같이 모여서 힘내면서 살아가지 못해.따로 떨어져서 서로 간간히 보는 것으로. 슬프네요..
2009-02-11 오후 8:12:00
청이 (0) (0) 수정삭제
정말이지 제가부끄러워지네요ㅜㅠ종호군 힘내고 군생활조심히 잘하고 아버지와두따님들
건강하시고 희망잃지마세요^^화이팅!!!!!!!!!!!!!!!!!!!!!!!!!!!!!!!!!!!!!!!
2009-02-11 오후 8:07:00
존경스럽네요 (1) (0) 수정삭제
세상에 참 많이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 뿐만아니라 어떤분들도 어마어마한 빛더미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세상에서 삐뚤어 지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가려는 청년이 대표적으로 나온거 같은데요
나이 19살이라는 나이가 많은 나이는 아니고 배운것도 많이 없고 앞으로더 많이 배워야 할사람이지만 인간의 됨됨이가 된 이런 분들이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종호씨 동생들과 아버님 걱정이 많이 되겠지만 아버지와 동생들은 서로서로 아껴가며 종호씨가 없는 빈자리를 서로 매꿔가며 제대 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갈것입니다
항상 몸건강 하시구요 올해부터는 좋은일만 가득 하길바랍니다
저또한 집안이 어렵지만 이번 종호씨를보고 더 많은것을 느끼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가도록 할게요 집안이 어려운분들 이런것을 보고 모두들 기운내시길바랍니다 ^^

그리고 한가지더 이세상에 돈을 많이 벌면서 탈세하는분들이 참많은데요 이런것을 보고 꼭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2009-02-11 오후 7:31:00
.. (0) (0) 수정삭제
돈막썼던게 후회된다...ㅠㅠ
2009-02-11 오후 6:49:00
굿^_^ (0) (0) 수정삭제
종호...진짜 대단한 학생같습니다..^_^ 져도 ..이제 ..곳 고등학생이 되는데 .. ..  종호님 처럼 .. 확실히 ..부모님들께 잘해야 들어야겟다는 ...생각이드네요 ...

모두들 힘내세요 특히 종호님은 더 힘네여^^
2009-02-11 오후 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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