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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스포츠.............

마운드의 대세 '왼손천하' 계속 된다 2010시즌 마운드의 대세는 ‘왼손’이다. 왼손 투수들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왼손 천하’다. 왼손투수의 강세는 23일 경기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투수 각종 부문 순위는 왼손투수들이 휩쓸고 있다. ◇왼손투수의 힘 23일에는 잠실에서 삼성 장원삼. 마산에서 롯데 장원준이 각각 승리투수가 됐다. 장원삼은 두산전에서 6이닝 동안 연속안타를 한차례도 허용하지 않는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째를 안았다. 팀내 최다승이다. 장원준의 투구는 더욱 빛났다. 23일 한화전에서 8.2이닝 5안타 1실점으로 막고 3-1 역전승을 이끌며 시즌 8승째를 챙겼다. 0-1로 뒤진 8회 말 손아섭의 동점타와 이대호의 2타점 결승타로 3-1로 역전한 뒤 9회 초 마운드에 올라 연속 삼진을 잡아 완투승을 눈 앞에 두는 듯했지만 4구와.. 더보기
특급좌완으로 가는 길? 크로스스탠스에 정답있다! 넥센과 KIA가 맞붙은 지난 23일 광주구장은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KIA의 ‘아기호랑이’ 양현종과 넥센의 ‘금동이’ 금민철이 펼치는 좌완 맞대결이 불꽃접전을 연출했다. 양현종은 지난 4월 6일 삼성전부터 선발 10연승을 달리는 중이라 호투가 어느 정도 예상됐지만. 4월 이후 하락세를 타던 금민철의 호투는 기대 이상이었다. 그래서 둘의 투구모습을 유심히 지켜봤더니. 놀랄만 한 공통점이 발견됐다. ◇호투비결은 오른발의 위치 우선 양현종의 이날 투구밸런스는 나무랄 데 없이 좋았다. 킥부터 스트라이드. 허리회전. 스로잉. 릴리스. 폴로스루까지 이어지는 투구 동작이 물흐르듯 연결됐다. 덕분에 직구의 볼끝이 살아 들어왔고. 변화구의 각 또한 예리했다. 그런데 스트라이드를 하는 오른쪽 다리가 자.. 더보기
'해결사' 최형우, 자존심 세운 홈런 '한 방' 23일 잠실 두산-삼성전. 삼성은 초반 야금야금 점수를 뽑아내며 6회까지 3-0으로 앞섰다. 하지만 강력한 두산의 화력을 감안하면 선동열 감독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결국 선 감독은 7회초 선두타자 오정복이 볼넷을 얻어내자 이영욱에게 희생번트를 지시했다. 두산의 뒷심을 감안하면 1점이라도 더 보태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 이에 두산 김경문 감독도 후속타자 박석민 차례가 오자 선발 왈론드를 내리고 이재학을 올렸다. 왈론드가 투구수 100개를 넘긴 상황에서 추가실점을 막기 위해 내린 선택이었다. 김 감독의 기대대로 이재학은 박석민을 삼진으로 솎아냈다. 하지만 뒤에 나온 좌타자 최형우가 이재학을 침몰시켰다. 2사 2루서 최형우는 거침없이 배트를 돌렸고, 우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삼성이 단숨에 5-0으.. 더보기
박석민·최형우, 빈약한 삼성 타선의 희망 [JES 한용섭] 삼성은 6월 들어 팀 타선이 하염없이 내리막이다. 타선 부진은 6월 팀 성적이 6승1무11패로 월간 최하위로 처진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삼성은 21일까지 6월 18경기에서 66점을 얻어 경기당 평균 3.6점에 그치고 있다. 11경기에서 3점 이하(9경기는 2득점 이하)의 득점력을 보여 '두점 라이온즈', '삼점 라이온즈'라는 달갑지 않는 별명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중심 타선을 이끌어가야 할 박석민(25)과 최형우(27)가 최근 살아나고 있어 희망을 품게 됐다. 시즌 초반부터 고질적인 왼손 중지 인대 부상으로 고생한 박석민은 최근 5경기서 맹타를 과시하고 있다. 박석민은 지난 주 5경기에서 타율 4할2푼9리(14타수 6안타) 5타점으로 중심타자 몫을 해냈다. 특히 두 달여만에 .. 더보기
문성현, 넥센의 대박신인?...고원준에 이어 '신예 2탄' 죽는 법은 없는가보다. 투수진 고갈로 힘겨워하던 넥센에 또 한 명의 '신예'가 튀어나왔다. '고원준 2탄'의 분위기마저 느껴진다. 넥센은 지난 20일 목동 두산전에서 0-1로 뒤지던 8회 장기영의 결승 3루타 등으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번번이 득점에 실패하던 넥센은 8회말 1사 2루서 송지만이 좌전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뽑아냈고, 곧바로 장기영이 3루타를 터뜨려 경기를 뒤집었다. 9회초 마무리 손승락이 나서 경기를 매조지한 것은 당연지사. 특히 이날 눈에 띈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선발로 나서 호투한 문성현이다. 그는 6이닝(106구)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로 역전승의 텃밭을 일궈냈다. 팀 타선이 중반까지 침묵해 승리투수는 8회초 1사 후 올라온 송신영에게 돌아갔지만, 문성현은 최강.. 더보기
나이트 부상·윤성환 부진’ 구멍난 삼성 선발진 [일간스포츠 한용섭] 6월 들어 고전 중인 삼성이 선발진 고민에 한숨이 늘어가고 있다. 개막때 짜여진 5인 선발 로테이션은 시즌을 치르면서 한 명씩 불펜으로 내려갔다왔다. 최근에는 부상자까지 겹쳤다. 확실한 믿음을 주는 에이스 투수는 언감생심이다. 외국인 선수 나이트는 19일 오른 무릎 염좌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지난 17일 롯데전에서 2-2 동점인 연장 11회 불펜으로 나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오른 무릎을 다쳤다. 등판할 불펜 투수가 없어 부상을 숨기고 던지다가 악화된 것. 4강 경쟁팀인 롯데와 패와 다름없는 무승부 경기를 했지만 돌아온 피해가 더 크다. 나이트는 병원 검진 결과 2주 진단을 받아 재활을 거쳐 선발 복귀까지는 3주 정도 걸릴 전망이다. 최근 구위가 가장 안정된 나이트.. 더보기
장윤호의 인사이드 베이스볼]한국프로야구 중계권료, 결국 MLB 제쳤다 한국프로야구는 지난 6월12일(토요일)까지 모두 243경기를 펼쳐 302만5898명을 기록하면서 총 관중 300만 명을 사상 최소 경기 수에 돌파했다. 종전 기록은 1995년의 261경기였다. 무려 18경기나 앞서 300만 명을 넘어섰다. 공교롭게도 그날 저녁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그리스와의 첫 경기를 2-0 완승으로 이끌었다. 정치, 사회의 혼란 속에 스포츠가 국민들의 중요한 활력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프로야구의 놀라운 도약을 다른 관점에서 조명해보자. 박찬호가 LA 다저스에서 풀 타임 메이저리거가 된 후 KBS는 1997년 연간 50만 달러의 중계권료를 메이저리그(MLB)에 내고 중계를 시작했다. 이후 메이저리그 중계권료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1998년부터 iTV가 100만 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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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활약 시즌1승 3이닝 1K 무실점 (4/8/10) 070인터넷전화 가입은 http://www.lgmy070.net 더보기
추신수 활약-시카고W vs 클리블랜드 9회 내야안타-도루2개 득점 070인터넷전화 가입은 http://www.lgmy070.net 9회초 풀영상[추신수활약] 더보기
임창용 첫 세이브 동영상 (자막) (3/28 요미우리전) 070인터넷전화 가입은 http://www.LGmy070.net 더보기
김태균 9회말 결승 2타점 끝내기 안타 070인터넷전화 가입은 http://www.lgmy070.net 더보기
3/29 추신수 전타석(4안타 3타점) CLE vs LAA ..추신수 클리브랜드 첫 타석 두번째 타석 세번째 타석 네번째 타석 다섯번째 타석 여섯번째 타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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